친구사랑주간 학교폭력 캠페인 활동
천안공업고등학교(교장 허윤)는 2017학년도 인성 주간과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3월부터 5월까지 월요일마다 총4회에 걸쳐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작은 음악회 행사를 가졌다.
‘동쪽바다 선한이웃‘을 초청해 등굣길 오카리나와 기타 연주를 진행했다. 등굣길 음악회를 잠시 감상한 전기과 2학년 김홍겸 학생은 “피곤하고 바쁜 등굣길에 곱고 맑은 오카리나 선율을 들으니, 마음까지 밝아진다” 고 자주 이런 행사를 좀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천안공업고 또래상담 동아리와 선도부 학생들은 아침시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생명존중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행복한 등굣길 음악회 행사를 자주 가짐으로써 학교폭력과 학업중단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고, 해마다 명품 취업 명문고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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