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피어나는 우리 가족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대수)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청풍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초등학생 14가족 52명을 대상으로 행복이 피어나는 2017‘꽃보다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2017 ‘꽃보다 가족 캠프’의 첫째 날은 여는 마당으로 가족애를 증진 시키는 부모·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리라는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어울림활동을 하였다. 둘째 날은 체육활동으로 미니올림픽을 진행하였으며 맺는 마당으로 1박2일의 캠프를 마쳤다.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을 높여 가족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며,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즐거움을 깨닫고, 서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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