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자녀를둔 학부모입니다. 어제 어린 초등학생의 성폭력 사건을 접하고는 분노가 치밀정도로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하여 평소 이런문제가 일때마다 들었던 저의 작은 의견이지만 참고가 될까하여 몇자 올려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될때마다 경찰과 선생님들에게 화살이 돌아가곤하더라구요! 내용과 지침상 학교주변 치안과 선생님들의 부담만 가중될뿐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보기엔 맡은 많은 업무로 인해 분명 사각지대가 존재할껍니다.행정당국과 연계하든 교육당국의 스스로의 편성이든 간에 급식문제등의 해결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는것보다 적은비용으로 각 학교마다 상시근무하는 경찰관을 배치하여 교내폭력 및 성폭력의 예방및 해결 에 필요한 정기적인 교육실시, 교내외 수시순찰, 학교주변의 유해시설과 우범지역의 순시와 계

우리나라도 점차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 발생과 이로 인한 사망률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수세이다. 조기암 검진이 활성화되고 대장내시경검사가 보편화되면서 대장암은 위암, 폐암에 이어 3위에 이를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암이 되었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고 결장은 소장의 말단부를 지나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그리고 에스결장으로 나누어진다.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결장암과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으로 구분하지만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하기도 한다. - 고지방식이와 활동부족 등으로 대장암 발생 대장암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인자가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유전적인 이상이 있는 상태에서 비만을 동반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등

근육 경련과 다리의 통증은 매우 흔한 증상이다. 종종 운동 중에 일어나는데 더운 날씨에서나 밤에 흔한다. 탈수, 체내 저 칼륨, 스트레칭이 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할때 근육 경련이 있을 수 있다. 내측경골 스트레스 증후군(shinsplints)는 정강이의 앞부분에 통증을 느끼는 것이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주로 다리를 과도하게 사용한 후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관절염 역시 다리의 통증을 유발한다. (관절염부분 참고) 엉덩이에서 다리 뒤편으로 뻣는 다리의 통증은 좌골신경통의 가능성이 있다. (좌골신경통부분 참고) 정맥염 역시 다리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주로 한쪽 다리의 장딴지에서 나타난다. 이런 경우 정맥에서 생성된 혈전이 부서져서 폐에 박히게 되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정맥염은 수술 후나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 단 한가지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겨영의 세계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강조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 하지만 실제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든 부정적인 변화든 변화는 누구에게나어느정도의 긴장을 수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경영자와 이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구성원간의 괴리는 여기서부터 비롯됩니다. 때문에 단순히 경영자의 의지와 의욕만으로는 구성원들이 본질적으로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구성원들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경영자의 소프트파워가 녹아있는 한마디 말일 것입니다. 즉 사랑, 감사

鷄 : 닭 계. 肋 : 갈빗대 륵 먹자니 먹을 것이 별로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닭갈비란 뜻. 곧 ① 쓸모는 별로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의 비유. ② 닭갈비처럼 몸이 몹시 허약함의 비유. 삼국 시대로 접어들기 1년 전(219)인 후한(後漢) 말의 일이다. 위왕(魏王) 조조(曹操)는 대군을 이끌고 한중(漢中)으로 원정을 떠났다. 익주[益州:사천성(四川省)]을 차지하고 한중으로 진출하여 한중왕을 일컫는 유비(劉備)를 치기 위해서였다. 유비의 군사는 제갈량(諸葛亮)의 계책에 따라 정면 대결을 피한 채 시종 보급로 차단에만 주력했다. 배가 고파 도망치는 군사가 속출하자 조조는 어느 날, 전군(全軍)에 이런 명령을 내렸다. "계륵(鷄肋)!" '계륵?' 모두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주부(主簿)

“4대강 살리기사업”, “4대강 정비사업”, “4대강 프로젝트”, “4대강 유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이름으로 언급되고 있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렇지만 기대할만한 국가적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벌써 공정자체가 전체적으로 40%가 육박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업은 무엇을 위한 사업인가에 대해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는 홍수를 예방하고, 물부족을 해소하며 유역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한국의 미래를 미리 준비하는 대규모 경제개발계획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이미 이러한 대규모 토목공사는 박정희대통령께서 추진하신 경부고속도로개통과 일맥상통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지난 4월 6일 19:00시 대전 중구 용문가든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쎈뉴스 봉사클럽’한 가운데 창립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쎈뉴스 봉사클럽은 본사 운영위원들의 결집체로써 회원 상호부조와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창립한 자원봉사클럽으로 향후 자원봉사봉사활동의 새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 된다. 이날 창립대회에서 회원들은 회장에 박진우 천지농산 대표이사, 부회장 이기병 여사, 총무 서종애 여사를 선출함으로써 조직을 완료하였다.쎈뉴스 봉사클럽의 창립대회엔 장선규(현 대전광역시 교육위원) 이건호(본사발행인) 이흥주(본사 편집인), 변상호(어린이문화진흥회장), 황창영(여성인력개발원 교수), 정상범(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 전 의장)을 비롯한 사회 각 계층의

4월 9일 금요일, 대전시청사 5층 창의 실에서 사단법인 충청문화실천연합회 주최, 충청교육신문사 주관, 사)대전사랑시민협의회· 쎈뉴스봉사클럽 후원의로 ‘제1회 학교와 지역사회 소통을 통한 대전교육발전 세미나’가 내외 귀빈과 교육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분동안 진행되었다. 참석한 교육관계자는 장선규 교육위원,강형천 대전제일고등학교 교장, 임병묵 가수원중학교장, 류재봉 전 내동중학교장, 윤효순 전 엄사초등학교장, 나용찬 진잠초등학교장, 장주숙 학하초등학교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단체대표로 최병희 사)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국장, 이성조 미래포럼회장, 황창영 여성인력개발원 전임교수, 김현주 홍명아트홀 대표, 박진우 쎈뉴스봉사클럽 회장 및 서종애 총무를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활용하여 물리치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물리치료 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약 17,764,42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보험적용인구(48,159,718명)의 약 31%에 해당하며, 2008년 한 해동안 10명당 3명이 물리치료를 1회 이상 받은 셈이다. 성별 분석결과 남성이 약 778만명이고 여성은 약 999만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약 1.28배 많았다. 2008년 기준 진료환자수는의원(16,483,308명, 92.8%), 병원(1,513,785명, 8.5%), 종합병원(464,054명, 2.6%), 요양병원(177,172명, 1.0%), 전문종합병원(123,297명, 0.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 부위의 통증, 뻣뻣함, 경련을 종종 경험한다. 이는 주로 목 근육의 긴장, 염좌(삐는것), 경련이나 목 관절의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목의 통증은 어깨, 등의 윗 부분, 윗 팔로 퍼져나갈 수 있으며 때로는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통증으로 목의 움직임이 제한 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한 쪽이 다른 한 쪽보다 심하게 나타난다. 목의 통증을 유발시키는 다른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머리와 목이 앞뒤로 갑자기 흔들리거나 목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으로 인한 자극이나 상해. 목의 관절염이나 디스크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의 눌림. 이럴 때 통증은 팔 쪽으로 뻗히는 양상을 보인다. 팔의 감각 저하, 저림, 위약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 목의 부자연스러운 자세. 예

매년 이맘때면 여의도는 분주해집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개화가 늦어진 윤중로 벚꽃축제 때문입니다. 봄꽃도 색의 순서에 따라 피는데 흔히 개나리 등 노란 계통이 가장 먼저 피고, 이어 진달래와 같은 빨강색, 밤꽃과 같은 하얀색의 꽃들이 차례로 핀다고 합니다. 특히 봄철에는 꽃들이 연이어 피기 때문에 때로는 형형색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풍경을 사무실에서 내려다보노라면 가끔은 풍경화를 그리는 화가들에게 봄은 정말 멋진 계절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봄이 멋진 건 경영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영도 기업이라는 종이에 누가, 언제, 어디에, 어떤 색을, 어떻게 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고 경영자는 멋진 작품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형형색색의 자원을고민하고 정하는

鷄:닭 계. 口:입 구. 牛:소 우. 後:뒤 후. [원말] 영위계구 물위우후(寧爲?口勿爲牛後).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쇠꼬리는 되지 말라는 뜻. 곧 큰 집단의 말석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말. 전국시대 중엽, 동주(東周)의 도읍 낙양(洛陽)에 소진(蘇秦: ?∼B.C.317)이란 종횡가(縱橫家:모사)가 있었다.당시 최강국인 진(秦)나라의 동진(東進) 정책에 전전긍긍(戰戰兢兢)하고 있는 한(韓)ㆍ위(魏)ㆍ조(趙)ㆍ연(燕)ㆍ제(齊)ㆍ초(楚)의 6국을 순방하던 중 한나라 선혜왕(宣惠王)을 알현하고 이렇게 말했다. "전하, 한나라는 지세가 견고한데다 군사도 강병으로 알려져 있사옵니다. 그런데도 싸우지 아니하고 진나라를 섬긴다면 천하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옵니다. 게다가 진나

Q: 다름이 아니고 2007년 장마주택펀드 통장 쪼개기하여 만들어만 놓았다가 무신경하게 잊고 있다가 다시 넣어보려고 하니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은행에 가서 다시 확인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 이 부분은 본인이 직접가셔야 할 거 같네요. 당시에는 직장인들에게 장마펀드가 매우 좋은 대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 세법변경으로 인해 장마 펀드는 더이상 최고의 소득공제상품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2012년까지만 소득공제 해주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책이란 것은 그때그때 바뀌기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2012년 일몰 적용으로 공표가 된 상황이라 자칫하면 장기로 돈만 묶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장님의 경우 2007년에 7년짜리로 만들어 놓으신 통장이 있다면 지금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눈물샘의 기타장애 질환’으로 분류 되는 “안구건조증(H04.1)”의 2008년 실진료환자수가 15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47만명이고, 여성은 104만명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2.2배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2만명, 30대 24만명, 40대 28만명, 50대 26만명, 60대 23만명이었다. 최근 3년간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월별 실진료환자수 추이는, 건조한 실내가 주원인으로 냉방으로 밀폐된 공간에 있는 시기가 많은 8월과,

장염과 식중독은 다른 원인의 다른 질환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질환을 혼동한다. 장염은 주로 소화기관의 바이러스, 세균, 원충 등의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미생물들을 피해야겠지만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식중독은 음식 내의 세균이 생성하는 독소에 의해 주로 일어난다. 음식을 제대로 조리하지 않았거나 허술하게 보관할 때 세균이 자라게 되고, 또한 세균은 고기, 유제품, 소시지, 음식 소스와 같은 음식에서 빠르게 자란다. 냉장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후나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에게서 비슷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 는 경우에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 식중독 의 증상은 빠르게는 음식을 먹은 후 1~2시간 만에 나타나면, 느리게는 48시간

犬:개 견, 兎:토끼 토, 之:갈 지(…의), 爭:다툴 쟁. [동의어]전부지공(田父之功). 방휼지쟁(蚌鷸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 좌수어인지공(坐收漁人之功). 개와 토끼의 다툼이란 뜻. 곧 ①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利)를 봄에 비유. 횡재(橫財)함의 비유. ② 쓸데없는 다툼의 비유. 전국 시대, 제(齊)나라 왕에게 중용(重用)된 순우곤(淳于?)은 원래 해학(諧謔)과 변론의 뛰어난 세객(說客)이었다. 제나라 왕이 위(魏)나라를 치려고 하자 순우곤은 이렇게 진언했다. "한자로(韓子盧)라는 매우 발빠른 명견(名犬)이 동곽준(東郭逡)이라는 썩 재빠른 토끼를 뒤쫓았사옵니다. 그들은 수십 리에 이르는 산기슭을 세 바퀴나 돈 다음 가파른 산꼭대기까지 다섯 번이나 올라갔다 내

밤보다 낮이 길어진다는 춘분(春分)이 지나갑니다.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은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는 때입니다. 24절기를 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일년 간 농사짓는 순서와 방법 등을 기온의 변화에 따라 과학적으로 분석해 마치 일정표처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북반구에서 농사를 근본으로 하는 나라는 드물다고 합니다. 즉 우리 조상들은 적은 일조량에 맞춰 농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에 숨 가쁜 일년을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국회의사당 기둥이 24개인 이유도 여기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경영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24절기와 주기는 다르지만 늘 요동치는 환경 속에서도 지혜와 지식으로 미래를 대비하면서 숨 가쁜 나날들을 보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