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희숙)은 여름방학 돌봄 유치원을 운영하며 5일(금)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벌수도예」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한 유아들은 흙을 탐색하며 촉감과 질감을 느껴본 후 무엇을 만들지 구상하고 불로 구워 달라질 도자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공방교사와 함께 물레를 이용하여 나만의 그릇을 만들었다.
김희숙 원장은 “이번 도예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흙으로 도자기를 만드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모양과 문양의 그릇을 만들며 창의성이 더욱 성장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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