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균의 효(孝)사랑 편지
오원균의 효(孝)사랑 편지
  • 정주홍 기자
  • 승인 2009.12.10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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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Humor) - <유머는 생활의 가장 좋은 윤활유입니다>

♣ 나라별로 본 국민성

맥주 집에 들러 맥주를 주문했는데, 맥주 속에 파리가 빠져 있을 때

① 영 국 인 : 아무 말 없이 밖으로 나간다.

② 미 국 인 : 물끄러미 재빨리 건져낸 다음 사진을 찍고는 주인을 고발한다.

③ 스위스인 : 파리를 재빨리 건져낸 다음 살릴 방법을 강구한다.

④ 중 국 인 : 그냥 마셔버린다.

⑤ 일 본 인 : 중국인의 행동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자신의 맥주를 중국인에게 판다.

⑥ 한 국 인 : 배상하라며 술집을 뒤집어 버린다.

♣ 우기는 사람들

으악새가 가을 철새라고 하는 사람

첨성대가 경주에 있는 대학이라고 하는 사람.

제역이 구파발역 다음 역이라고 하는 사람.

몽고반점이 대전에서 제일 큰 중국집이라고 하는 사람.

복상사가 금강산에서 가장 큰절이라고 하는 사람

- 오원균의 효( 孝 )사랑 책 2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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