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 4월 토요일, 봄 맞아 박물관으로 문화 충전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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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채영 기자
  • 승인 2013.03.15 19:54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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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춘향, 무(舞)”, 뮤지컬 “넌센스”, 아카펠라 콘서트 “쇼콜라”
 국립부여박물관(관장 박방룡)은 봄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지역민 및 관람객을 위해 3월 김선정 무용단 “춘향, 무(舞)”와 4월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아카펠라 콘서트 “쇼콜라” 공연을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
3월 30일(토) 15시에 진행되는 김선정 무용단의 “춘향, 무(舞)”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춘향의 러브스토리가 다채로운 색감과 화려한 춤사위로 눈 돌릴 틈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춘향, 무(舞)” 공연은 우리 전통 음악에 우아한 영상미가 더해져 우리 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봄날의 새로운 춘향전을 무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토요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4월 6일(토) 15시, 19시에는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의 장례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5명의 수녀가 벌이는 에피소드와 유쾌한 개그, 풍자가 쏟아지는 내용이다.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2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4월 20일(토) 14시, 17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와 함께하는 “쇼콜라” 공연이 펼쳐진다. “쇼콜라”는 쇼+코미디+아카펠라의 복합어로 다이아만의 개성 있는 무대효과, 화려한 쇼, 유쾌한 웃음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오직 사람의 목소리로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광고 속 “3,000원송”, “만화영화 삽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춘향, 무(舞)”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3월 18일(월) 10시부터 이메일 접수 후 관람 가능하다. “넌센스” 공연은 3월 19일(화) 10시부터, “쇼콜라” 공연은 4월 2일(화) 10시부터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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